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연평도 여객운임 2만 9580원이면 OK”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해5도 방문객 70% 할인

인천 옹진군은 11일 서해 5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여객운임 할인율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준 데 따른 것이다.

백령도 방문객은 현행 운임 13만원의 30%인 2만 8200원을, 연평도 방문객은 9만 5100원의 30%인 2만 9580원만 내면 된다. 군이 55%를, 여객선사가 15%를 부담한다. 이달 말부터 6월 말까지 한시적이다. 군은 2011년부터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10억원 이상 예산을 확보, 여객운임 50% 할인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 5도가 안보 불안 지역으로 비치면서 지역발전에 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3-04-12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