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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자전거도로 ‘일방통행’ 사고예방 위해 보행로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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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천 자전거 도로가 일방통행 도로로 새단장됐다. 강남구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일방통행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양재천 둔치도로는 폭 3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로 조성돼 있어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다 도로가 노후화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구는 2011년 12월 공사에 들어가 1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이달 초 완공했다. 새롭게 정비된 둔치도로는 탄천합류부(대치동 인근)에서 영동2교까지 양재천을 기준으로 좌우 각 3.5㎞ 구간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4-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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