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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서 백제 수장층 고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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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왕릉급에 견줄 만한 대규모 지방 수장층 백제시대 고분이 발굴됐다. 동신대 유적조사단(단장 이정호 교수)은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산 16-2번지 마산리 고분군(전남도 기념물 제122호) 중 봉토 규모가 가장 큰 제1호분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덤 주인공이 안치된 봉분 내부 시설인 석실(石室) 규모가 길이 523cm, 너비 250cm, 높이 290cm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전남 지역 삼국시대 고분 중 최대 규모에 속한다.
함평 연합뉴스
전남 함평에서 왕릉급에 견줄 만한 대규모 지방 수장층 백제시대 고분이 발굴됐다. 동신대 유적조사단(단장 이정호 교수)은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산 16-2번지 마산리 고분군(전남도 기념물 제122호) 중 봉토 규모가 가장 큰 제1호분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덤 주인공이 안치된 봉분 내부 시설인 석실(石室) 규모가 길이 523cm, 너비 250cm, 높이 290cm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전남 지역 삼국시대 고분 중 최대 규모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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