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닥터와 걷는 재미로 팔팔해진 서울 6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세계인과 즐기는 ‘강남 페스티벌’, K팝·패션·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십 년 전 기록도 빠르게 찾는다…중구, 소공누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체납징수·복지 모두 잡는 강서구 체납관리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오세훈 “청년주택 7만 4000가구 공급… 선택지 넓혀 줄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민선 8기 마지막 날 대학생 만나

공유주택 등 다양한 형태 제공
‘세대구분형 모아주택’도 도입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열린 ‘청년주거정책 타운홀 미팅’에서 한 대학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마지막 날인 30일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 주거 정책을 설명하고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오 시장은 이날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학생 50여명과 ‘청년주거안정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주거 공급, 비용 지원, 전세사기 예방 대책 등이 담긴 ‘더드림집플러스(+)’를 설명했다. 그는 “각종 공유주택, 기숙사형 원룸 등 여러 형태의 다양한 기회를 수요에 걸맞게 제공함으로써 청년 여러분의 선택지를 넓혀드리겠다”며 “2030년까지 7만 4000가구 정도 공급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자양동 모아타운 사업지 현장을 살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주민들이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개발하는 정비사업이다. 건대 모아타운에는 ‘세대구분형 모아주택’이 도입된다. 한 주택을 현관·욕실·주방이 완전히 분리된 두 개의 독립 공간으로 나누는 방식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주택 통합공급 체계인 ‘더드림집+’를 출범하고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 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주거안정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까지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집을 끊김 없이 잇는 주거 사다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6월부터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가구 등 총 905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17가구(마포구)에 대한 모집 공고도 냈다. 시는 같은 형태를 관악구 60가구, 동대문구 23가구 등 대학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학생을 위한 서울형 새싹원룸 1만 가구도 공급한다. 통학이 편리한 곳에 원룸과 셰어하우스를 민간에서 확보해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보증금 무이자 지원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는 올해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하고 선정에서 제외된 청년에게는 관리비 8만원까지 지원한다.


송현주 기자
2026-07-0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