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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홀몸노인들도 미소 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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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주 7회 식사·주 2회 사랑의 반찬 배달

동작구가 저소득층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배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65세 이상 수급자 등에게 주 7회 식사 배달과 주 2회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사당노인종합복지관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에 위탁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452명을 대상으로 식사 및 밑반찬을 배달한다. 공휴일에도 밑반찬 배달 서비스는 멈추지 않는다. 설날과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초복, 추석, 노인의 날, 성탄절 등에도 특식을 배달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밑반찬 배달뿐만 아니라 가정방문 때 노인들의 생활실태와 민원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1대1 가정봉사원 파견 등 재가노인복지사업도 추가로 실시 중이다. 구 관계자는 “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움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에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동작구 노인복지과(820-9309)로 하면 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7-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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