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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100리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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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의 전설과 선사의 신비, 하천의 생태가 살아 있는 태화강 100리 길이 완공됐다.

울산시는 태화강의 발원지인 울주군 두서면 탑골샘에서 하구인 북구 명촌교까지 길이 48㎞ 구간의 ‘태화강 100리 길’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100리 길은 4개 구간으로 조성됐고 걸어서 17시간가량 소요된다.

1구간(길이 13㎞)은 동해와 만나는 강의 끝점인 명촌교에서 시작해 태화강 원류를 찾아가는 코스로 울산12경 중 하나다. 1000년 전설을 간직한 선바위를 거쳐 태화강의 중류인 망성교까지 걷는 코스다. 태화강 억새, 십리대밭, 삼호대숲, 태화강대공원 등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태화강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2구간(길이 12㎞)은 울산에 수원을 공급하는 사연댐,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 등 역사문화 유적과 태초의 신비가 살아 있는 코스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3-09-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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