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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등 5개 섬 택시 운행… 새달 운송사업자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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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 대의 택시도 운행하지 않아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던 연평도 등에 택시가 등장하게 된다.

옹진군은 11일 다음 달 지역 5개 섬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대상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평·장봉·덕적·자월도가 1대씩이며, 영흥도에서는 3대의 개인택시가 새로 면허를 얻어 운행하게 된다. 모집 요강은 다음 달 중 옹진군 홈페이지(www.ongjin.go.kr)에 공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팀( 032-899-2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45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옹진군 지역 섬 25곳의 대중교통은 공영버스 14대와 개인택시 15대가 전부다. 그나마 택시는 대부분 백령도에 몰려 있어 다른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3-11-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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