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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최우수상] “영화인·기업 등 각계의 전폭적 지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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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국제영화제가 지역브랜드 대상 축제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영광입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5일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5대 영화제로 성장하는 데 영화인,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허 시장은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열면서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축제, 비경쟁영화제 부문 세계 3대 영화제로 평가받는 등 짧은 역사이지만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자랑했다. 또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조망하고, 신인감독 발굴과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시아필름마켓,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아시아시네마펀드(ACF)를 출범시켜 아시아 영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국내 영상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세계 정상급 영화제로 발돋움시키겠다”면서 “나아가 품격 높은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욱더 사랑받는 영화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3-12-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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