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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흥JC 구간 등 녹지축 단절 10곳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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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등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의 단절 구간이 녹지로 연결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호남고속도로 문흥JC 구간 등 도심 내 단절된 10곳의 녹지축을 다시 잇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를 위해 최근 문흥JC 녹지축 단절 구간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단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과 녹지축 연결 방안을 논의했다.

문흥JC 구간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요 관문 도로로 1973년 호남고속도로 개통 당시 북구 삼각산과 국립공원 무등산이 단절된 데 이어 2010년 왕복 8차로를 12차로로 확장하면서 단절 폭이 더욱 넓어졌다.

시는 무등산 줄기와 삼각산을 잇는 문흥JC에 길이 125m, 폭 30m의 육교형 녹지축을 조성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185억원 가운데 도로공사가 170억원, 광주시가 15억원을 부담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4-0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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