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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달동네 ‘발산마을’ 예술인촌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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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착공 2018년 완공 계획

광주시내 대표적 달동네 지구인 서구 양동 발산마을이 예술인촌으로 탈바꿈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양동 발산마을 공·폐가 21가구를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해 개인창작공간과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예술인촌으로 만들기로 했다.

시는 이곳에 게스트하우스와 예술인촌 운영·관리를 위한 예술마을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입주한 예술인들을 위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 도시가스, 소방도로 등 도시 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공·폐가 매입 비용(1동당 1억 5000만원)과 리모델링 비용 등을 감안하면 20억~3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안에 착공해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발산 예술인촌을 비롯해 동구 궁동, 서구 서창동, 남구 양림동, 북구 각화동 시화마을 등으로 예술인촌을 확대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가칭 ‘광주예술마을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입주작가 창작공방 구입자금을 저리로 융자하는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4-02-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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