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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임정엽 전주시장 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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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8년 재임중 ‘로컬푸드’ 바람 일으켜


임정엽 전주시장 예상 후보
임정엽 완주군수는 전주시장 후보군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높다. 정치와 행정경험, 지명도, 조직 등 모든 면에서 타 후보보다 비교우위를 자랑한다. 완주군수를 8년간 지내면서 전국에 ‘로컬 푸드’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극찬하는 목민관이다. 4대 도의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정치경험을 쌓아 중앙 무대에서의 기반도 두텁고 감각도 뛰어나다.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지난 15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전주시의 창조적 재생 플랜’ 실행방안을 제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 군수의 가장 큰 강점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조직이다.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각계각층의 조직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다. 전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최연소 전북도의원을 지냈다. 관료 출신이 아님에도 행정의 맥을 잘 짚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완주군을 예산 증가율 전국 1위 지자체로 키워 능력을 인정받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4-0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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