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비정의’ 20대母, 유모차 지하철 선로로 밀어 떨어뜨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탄 유모차를 철로 아래로 밀어 버린 매정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2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러시아에서 4번째로 큰 도시 키로프시 레닌스키에서 발생했다.



이 끔찍한 영상에는 열차가 다니는 철로에 유모차 한 대가 굴러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이 담겨있다. 영상을 보면 유모차가 떨어지기 직전 맞은편 선로에 열차 한 대가 정차해 있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가 열차에서 두 명의 승객이 뛰쳐 나왔고, 이어 한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나왔다. 그리고 여성은 맞은편 빈 선로에 유모차를 밀어버린다.

아기가 탄 유모차가 굴러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은 선로 내부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되었다.

유모차는 1.5m 아래 철로로 떨어졌고, 기차라도 들어 온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다행히 이 장면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아기는 무사히 구조됐다.

한편 경찰은 이 끔직한 행동을 벌인 29세의 여성을 붙잡아 조사중에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