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공동으로 병행 수입 물품 사후서비스(AS)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병행 수입 제품에 대한 최다 소비자 불만인 ‘AS 어려움’(38%)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지역에 산재한 12개 전문 수리업체를 발굴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5곳을 비롯해 경기(3곳), 부산(2곳), 대전(2곳) 등의 지역 거점을 확보했다.
2014-04-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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