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사업은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발굴, 확산하도록 4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역량뿐 아니라 대학의 교육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0년 도입됐다. 올해에는 12곳 안팎을 선정, 계속 지원 대학을 포함해 총 26곳에 5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육부는 다음 달 최종 지원 대학을 확정, 발표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4-05-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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