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조직위 업무협약
2018년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때 5세대(5G) 이동통신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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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왼쪽)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조양호(오른쪽)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조직위와 긴밀히 협력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 최고 ICT 기반의 올림픽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양호 조직위원장도 “평창동계올림픽은 진정한 선진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9-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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