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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연말연시 계기 주한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초청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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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연말연시 계기 주한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초청 정책설명회 개최


 


□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2월 16일(화) 오후, 주요국 주한 대사 및 국제기구 한국사무소 대표를 초청하여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o 이번 설명회는 2025년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현황, 2026년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o 한반도 클럽(남북겸임 국가) 중 호주 등 14개국, 평화 클럽(주북 공관 보유국가) 중 스웨덴 등 13개국, EU 회원국, 일본 등에서 온 대사·대사대리·공관차석 등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유니세프(UNICEF) 등 4개 국제기구까지 총 41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김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평화공존의 남북관계를 위해 신뢰를 회복하고 중단된 대화를 복원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의 평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와 평화공존의 3원칙을 설명했다.
  
  o 또한 2026년이 여러 정치외교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한반도 정세 전환의 중요한 시기인 바, 내년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제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 참석한 대사 등은 이번 정책설명회가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 통일부는 정례적으로 주한 대사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대북정책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공존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해나갈 것이다.
 
붙임 :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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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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