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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주민들과 함께 쓸모없는 물건들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실현에 나섰다.

구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마을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마을 안에서 사회적경제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2014 도봉 사회적경제 가치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구청 광장에서 이틀씩 격주로 총 3회(10월 31일~11월 1일, 11월 14~15일, 11월 28~29일)에 걸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치나눔장터에서는 친환경 문구류, 친환경 농산물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 마을공동체 홍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직접 만들어 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치나눔장터 개장 기간 토요일(11월 1, 15, 29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 쓸모장터’도 함께 개장한다. 이 장터는 현재 자신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팔거나 교환하는 장터로, 참가 신청은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또는 일자리경제과(2091-3172~4)로 하면 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10-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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