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북수원, 뒤늦게 수원고법 유치전 가세 갈등 고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추진위 “교통접근성 좋아 최적” 유치 공들인 광교·영통 반발 커

2019년 3월 문을 여는 수원고법과 수원고검 청사 유치를 놓고 지역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후보지 결정이 늦어지면서 그동안 유치에 공을 들여 온 경기 광교와 영통 주민들에 더해 북수원 주민들이 유치전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수원고등법원 북수원 유치 추진위원회’는 18일 고법·고검 유치건의서를 법원행정처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북수원에 고법과 고검을 유치하기 위한 2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추진위는 “북수원은 국도와 고속도로 등이 통과해 접근성이 좋고 올해 이전하는 지방행정연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 원예특작과학원 등 3개 기관의 부지를 활용할 수 있어 수원고법과 고검 설치에 최적의 장소”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교와 영통 주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수원고법 유치 광교신도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는 이미 법조타운이 조성돼 고법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혹시 영통에 빼앗길까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거론 대상도 아닌 북수원까지 끼어들어 판을 깨고 있다”고 말했다. 영통동 고법유치위원회 관계자는 “대법원이 영통 내 기획재정부 소유 부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난데없이 다른 지역 정치인과 예비 정치인들이 대책 없이 여론몰이에 나서 민·민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는 지난 2월 18일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 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고법은 물론 고검과 가정법원이 수원에 들어서게 됐다. 그러나 아직 부지를 결정하지 못한 데다 예산 확보조차 못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지역 법조인들은 “부지 선정으로 인한 기관과의 갈등이 주민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라며 “신속히 부지 선정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2014-11-1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