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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의 관계자와 경희대 한의대 교수 등이 16일 ‘한방 무료진료행사’를 마친 뒤 자리를 같이했다. |
’통일맞이 하나-다섯운동’은 북한이탈주민이 ‘하나’가 돼 공감대를 형성토록 해 ’다섯’ 즉,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사업, 법률자문지원, 의료봉사,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봉사에도 나서고 있다.
성북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100명, 다문화가정 100명, 독거노인 250명, 차상위대상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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