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 집창촌 자갈마당 일대 재개발 계획 ‘윤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패션·문화길 조성 등 도심 재생 추진

대구의 대표적인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이 폐쇄 논란에 휩싸였다. 정부와 대구시의 강력한 폐쇄 방침에다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환경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중구와 함께 도시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통한 도심재생사업을 추진해 자갈마당 일대를 재개발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의 계획은 대구역에서 달성공원까지 1632m 구간에 70억원을 들여 현대적 감각의 ‘순종황제 어가길’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인근의 경상감영 달성길과 근대골목길, 패션한방길, 봉산문화길, 남산100년 향수길 등과 연계한 관광문화 중심지로 정비할 방침이다. 항일역사가 깃든 수창초교의 담장과 벽면을 스크린 삼아 영상예술을 연출하는 등 거리갤러리 조성도 추진 중이다.

시는 또 경찰과 검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범죄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범죄 수익 몰수와 추징에 나서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도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전국의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로 구성된 자갈마당 폐쇄를 위한 시민연대는 엄연히 불법인 자갈마당의 영업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폐쇄 운동에 나섰다.

자갈마당에서 100여m 떨어진 옛 전매청 부지에 1245가구에 이르는 아파트가 최근 분양된 것도 자갈마당 생존의 변수다.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자갈마당은 예전과 같은 영업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자갈마당의 토지 소유자가 많아 대구시가 사는 데 한계가 있고 윤락여성들의 인권문제 등도 복잡하게 얽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라는 정부 방침도 정해진 만큼 자갈마당 일대 재개발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12-1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