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中 버스안에서 여성용 속옷 착용男 …무슨 사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국 한 남성이 버스에서 여성용 속옷을 걸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매체 미러가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허난성 정저우를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속옷을 입어 다른 승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당시 남성의 모습은 버스 내 보안카메라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보라색 장갑을 착용한 이 남성은 버스 안을 서성이다가 이내 겉옷을 벗고 여성용 속옷을 걸친다. 이어 그는 다른 승객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통로에 서서 손거울을 보며 머리를 빗는 여유를 부린다.



지켜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든 이 남성의 행동은 그가 걸쳤던 속옷을 벗은 후 다시 봉투에 담고 버스에서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미러는 “이 남성의 기이한 행동은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 해 보인 행동이며, 남성이 입은 옷은 죽은 아내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가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죽은 아내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영상=AllViralVideos365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