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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맨홀 안에 폭죽 넣었다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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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폭죽으로 인한 맨홀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맨홀 뚜껑 위에 서 있던 5살 난 아이가 공중으로 솟구쳐 올랐다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14일 영국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허남성(河南, HeNan)에서 맨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롤러스케이트를 탄 5살 난 아이가 맨홀 위에 서있다. 이어 맨홀이 폭발하면서 아이가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함께 있던 아이의 삼촌이 장난으로 맨홀 안에 폭죽을 넣어보라고 시켜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를 당한 아이는 얼굴과 오른쪽 다리에 가벼운 상처만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 1월1일)은 폭죽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귀신을 쫓고 행운을 부른다는 의미에서 폭죽놀이를 즐긴다.


하지만 해마다 화재와 인명사고, 여기에 대기오염까지 일으키는 등 악영향을 낳으면서 당국은 골치를 앓고 있다. 지난해만도 춘절 당일 중국 전역에서 104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영상=Youtube: current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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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