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정부3.0 새로운 정부 만들기’ 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정부3.0 추진 2년차를 맞아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 협업, 맞춤형 서비스 등 그 동안의 정부3.0 분야별 성과와 정부의 정책추진 방향 및 향후 양평원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행 양평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3.0 분야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국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세부이행과제가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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