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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충만한 고장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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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절반 이상 “현재 삶 만족”

충남 주민의 절반이 넘는 52.5%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65.6%는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충남도가 최근 도내 15개 시·군 1만 5000가구, 만 15세 이상 주민 2만 8878명을 면접조사해 14일 발표한 자료에서 밝혀졌다.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32.6%는 ‘보통’, 14.9%는 ‘불만족스럽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미래의 삶에 대해서도 ‘행복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주민은 11.8%에 그쳐 상당수가 긍정적으로 보았다.

빚을 지고 있는 가구는 38.1%로 2012년보다 2.1% 포인트 줄어 가정 경제가 나아졌음을 보여줬다. 부채의 이유는 ‘주택임차 및 구입’, 교육비, 재테크 등이었다. 30~40대가 56.1%를 차지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2세대 가구는 35.7%로 해마다 줄고, 1인 가구는 2012년 26.7%에서 29.1%로 크게 늘었다.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5-01-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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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