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최초 공립·뉴미디어 특화 미술관, 서서울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희망온돌 ‘역대 최대’ 21억 6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구 교육경비 357억 편성… 서울 최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 고척로에 ‘문학의 거리’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길 따라 400m 상시 전시 공간

서울 구로구에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으로 꾸민 거리가 들어선다. 문인들은 자신의 작품을 알릴 기회를, 주민들은 좋은 작품을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구는 15일 고척로3길 400m에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학의 거리를 만들었다. 구 관계자는 “문학의 거리는 앞으로 ‘지붕 없는 전시관’으로 활용돼, 365일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면서 “지역의 작은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학의 거리 조성사업에는 주민참여예산 85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3월 지역 주민과 구로 문인협회 등이 문학의 거리 조성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아이디어 회의, 타지역 벤치마킹 등으로 전체적인 콘셉트와 디자인을 완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작업에 참여하고 전체적인 사업 방향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인근의 ‘문학의 집 구로’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는 2013년 3월 문인들에게 자유로운 창작 공간을 제공해주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문학의 집 구로’를 열었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는 구로문인협회 등 관내 예술문화단체의 작품도 선보인다. 또 벽을 이용한 액자프레임과 벤치 모양의 쉼터도 마련됐다. 전시작품은 지역예술단체로부터 반기별로 기증받아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업·경제 중심지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문학·문화 등에 대한 공간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문학인과 동네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구로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1-1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북 “올 4·19문화제, 문화콘텐츠 다양화”

‘2026 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식 “민주주의 가치 일상 공유 축제로”

새봄 고품격 문화예술공연 성황…“계속 살고 싶은 송

‘신춘음악회’ 간 서강석 구청장

강서, 미취학 아동·초등생 독후 감상화 공모

구립도서관, 주제 도서 9권 선정 16일~5월 15일 교보문고서 접수

용산, 상권 위기 조기 포착… 급격 재편·붕괴 막는

‘젠트리피케이션 분석 체계’ 구축 위험 상권 임차·임대인 공존 모색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