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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인기 ‘시들’…1차시험 지원자 4년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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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시험 지원자가 4년째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제5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9천315명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49회)보다 지원자가 10.8%(1천127명) 줄었다.

2008년 6천234명이던 1차 시험 지원자는 이후 급증세를 타 2010년(1만1천956명) 1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11년 1만2천889명까지 늘며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2012~2014년에 각각 1만1천498명, 1만630명, 1만442명 등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지원자가 1만명을 밑돈 것은 2009년(9천102명) 이래 6년 만이다.

1차 시험에서는 과락 없이 총점 330점 이상을 얻은 지원자 가운데 고득점자순으로 최소선발 예정인원(850명)의 2배수(1천700명)까지 선발한다. 따라서 이번 1차 경쟁률은 5.48대 1이다.

올해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5.7세다. 응시자가 많은 연령대는 여성이 21~25세(비중 76.2%), 남성은 23~27세(66.5%)였다. 여성 지원자 비중은 32.1%로 지난해(31.2%)보다 조금 상승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비중은 각각 72.9%, 26.2%였다.

1차 시험은 2월 15일에 치러지며 합격자는 3월 27일 발표된다. 1차 시험 장소와 시간은 오는 30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 공고된다.

2차 시험은 5월 14∼26일 원서접수를 거쳐 6월 27∼28일 치러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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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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