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대구 ‘달빛동맹’ 과제 중 ‘민주항쟁 정신 고취를 통한 동서화합’을 위해 오는 28일 열리는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윤 시장은 대구 방문 때 ‘김광석 길’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탐방하기로 하고 문화·경제부서 관계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도 함께 참가한다. 또한 ‘달빛동맹 어젠다’인 88고속도로 조기 확장,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 등 23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제 공동체 만들기와 민간교류 폭을 확대해 나간다.
현재 운영 중인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도 활성화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14개 협력과제 추진을 위해 시·도 사업부서별로 실무회의, 협의회 구성, 협약체결 등의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북과 호남권정책협의회에서 합의한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 협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계 관광 활성화 등 12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호남고속철(KTX) 서대전역 경유와 관련해서도 공동 대응했다.
서울시와는 지난해 7월 체결한 ‘서울·광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토대로 시민 밀착형 혁신정책 공동추진과 혁신사례 공유 등 8개 협력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5-02-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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