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개회식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슬픔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하루 동안 임시회를 휴회하고, 시의원 개별적으로 진도 팽목항 현장을 방문하여 조의를 표하는 등 애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13일~15일 3일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하여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4월 23일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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