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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원 “ 중랑천변 수영장 사업 조속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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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변경’ 논란으로 중단된 중랑천 둔치 수영장 조성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김태수 서울시의원은 지난 8일 서울시청을 방문, 시청 관계자와 중랑천변 야외수영장 건립 재개를 협의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중랑천변 야외수영장은 서울시 예산 28억을 확보한 사업으로, 중랑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여름철 휴양시설로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올해 3월말 완공예정인 야외수영장을 중랑구청이 올 초에 갑자기 수영장에서 친수시설(물놀이장)로 바꿔버렸다. 수영장 보다는 물놀이장이 관리하기 쉽다는 것이 주요 이유였다.

주민들은 발끈했고, 중랑구청의 일방통행식 행정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서울시는 지난 3월 16일 중랑구청에 친수시설 공사를 중지시켰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중랑구청의 의견수렴절차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의원은 “중랑천변 야외수영장은 주민의 요청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서영교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노원구와 동대문구, 성동구 등이 중랑천변에 야외수영장을 개장했으며 여름철 하루 800명~1,200명 정도 찾을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중단된 수영장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하여 중랑구의 새로운 휴양명소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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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