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의 전쟁’ 나선 서울시… AI·IoT 결합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 개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상계한신3차아파트 재건축재정비계획안 주민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안전 통행”… 도로열선 31곳 설치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SH공사, 17년 된 무악현대 대대적 ‘리모델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남재경 의원
무악현대 재개발임대아파트가 준공 17년만에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간다.

SH공사는 오는 10월까지 싱크대 및 수도꼭지 교체, 급수펌프·승강기·방송설비·단지 내 정자 교체 등 6개 사업에 12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새누리당)은 “무악현대는 준공된 지 17년이 넘어 손볼 곳이 많아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토로해왔다”며, “올해 안에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이 한결 나아진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무악현대아파트(임대)는 지난 1999년 재개발임대아파트로 준공되어 550세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다. 지난해 SH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우선 6개 수선유지계획이 수립되었으며 향후 나머지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검토 후 사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