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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댄스·봄꽃의 앙상블… 25일 신촌서 ‘왈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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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신촌 왈츠 페스티벌을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65인조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 8명의 성악가가 오페라 아리아와 서곡, 왈츠, 영화음악 등을 공연하고 이어 10개 전문 댄스팀과 일반 시민 300쌍이 무도회를 펼친다. 행사가 열리는 연세로 전 구간은 꽃으로 장식된다. 플라워마켓도 마련되는데 시민들은 이곳에서 꽃 장식품과 화분, 채소 모종을 구입하고 누름 꽃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촌 왈츠 페스티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씨엠예술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300쌍(600명)을 모집하는데 선착순 80쌍에게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행사 시작 전에 전문 댄스팀이 왈츠 기본 동작과 스텝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가 연세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데 이번 행사로 인해 오는 25일 토요일에는 새벽 1시부터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4-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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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