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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서관 7월부터 지역주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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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진영 서울시의원 앞장

서울시립대학교가 7월1일부터 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서울시립대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상호 협력 추진으로 지역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료 열람 및 도서 대출을 이용 할 수 있게 도서관 운영 지침을 변경했다.

맹진영 서울시의원


현재 일부 대학에서는 도서관 개방에 재학생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서울시립대는 재학생, 주민 등 여러 의견을 종합하여 도서관을 개방하기로 했다.

도서관에는 일반도서 879,518권이 소장되어 있으나 학교측은 도서관 개방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수요에 맞게 우수 장서 20,000여권 확보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주민 이용범위는 타 국공립대학의 사례를 조사 한 결과를 토대로 자료실 및 열람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3책 10일로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운영위원으로 도서관 개방에 주도적 역할을 한 맹진영 서울시의원은 “서울시립대는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유일한 공립대학으로 교육과 연구의 가치를 추구 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책무도 있다”고 강조하며 “2014년 서울시립대학교 도서관 일반시민 관내열람은 90명에 불과 했다. 이번 도서관 개방으로 좀 더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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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