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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중학교에 학생-지역주민 함께 즐기는 스크린사격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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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서울시의원, 체육시설 확충 정책 성과

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스크린 사격장이 개장했다.

서울시의회 문상모 의원(새정치,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 예산으로 교육청과 협력하여 노원구 공릉중학교에 스크린 사격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공릉중학교에 개장된 스크린 사격장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문상모의원은 기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정책을 5년째 주도해왔으며,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문화 활동이 활성화 되어야 된다고 역설해 왔다.

이번 스크린사격장의 개장 의미는 체육이 남성위주의 운동에서 남녀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운동, 동적인 운동에서 정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문상모 의원은 “체육시설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간과 예산이 필요한데 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하면 예산절감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 사․제 간의 소통의 장을 이끌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크린 사격장(공릉중학교)은 작은 공간을 활용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소로, IT와 융합한 스포츠 스크린 사격장은 학생과 지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문 의원은 “ 지역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지만 학교에 있는 작은 공간을 활용 한다면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 효율적인 시설을 만들 수 있고,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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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