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웠으면… 청주에 열린 바나나 1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식당 앞에 심은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식당 주인 김용걸씨는 “6년 전에 바나나 나무를 심었는데 올해 처음 열매가 달렸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에서도 아열대 작물 재배가 점차 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19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식당 앞에 심은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식당 주인 김용걸씨는 “6년 전에 바나나 나무를 심었는데 올해 처음 열매가 달렸다”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에서도 아열대 작물 재배가 점차 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