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 든든한끼’… 맞벌이·한부모 가정 돌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기피 시설 유수지의 대변신…‘영등포 제3스포츠센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최대 규모 인공지능 기반 탄소포집장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더 많은 장애인 건강관리 받았다…강북구, 틈새 없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긴급상황 발생 시 내 위치 한눈에 확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초, 양재천·청계산 등 35곳에 개선형 국가지점번호 설치 완료

서초구가 등산로 등 도로명 주소가 없는 곳에 긴급 지점 번호판을 설치했다. 지역 주민들이 응급 전화로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구는 도로명 주소가 없는 산책로와 등산로 35곳에 ‘개선형 국가지점번호’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재천과 한강공원 등 산책로를 중심으로 14개, 청계산·우면산 등 등산로에 21개를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비거주지역에서 긴급 구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위치 파악과 신속한 구조 활동을 위해 지역·기관별로 제각각 운영하던 위치 표시 체계를 통일한 제도다. 전 국토와 인접 해양을 좌표체계 격자(grid)로 나눠 한글과 아라비아 숫자를 조합한 10자리 번호로 표기를 단일화해 조난 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만 확인하면 신속하게 초기대응을 할 수 있다.

구는 기존 국가지점번호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급 시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을 개선하고 심벌을 삽입하는 등 개선형 국가지점번호를 설치했다. 즉 한강공원 등에서 가족과 산책을 즐기다가 갑자기 쓰러진 주민을 발견하면 119로 신고하면서 가장 가까이 노란색 지점번호판을 찾아 한글 두 글자와 숫자 8개를 불러 주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 설치로 위급상황에 주민을 신속히 구조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취지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국가지점번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평소에 눈여겨봐 달라”면서 “구에서 창안한 개선형 국가지점번호가 모범사례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10-0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홍릉 강소특구, 2년 연속 과기부 평가 최고등

지난해 기업 투자 유치액, 목표 460% 754억원

“사람 돌아오는 종로, 반드시 만들것”

유찬종 구청장 취임식서 밝혀 주민 이익 최우선 재개발 약속

조유진 “합계출산율 1.0명 달성할 것”

첫 현장 일정 성모병원 신생아실 “영등포구의 미래, 아이들에 달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