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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 효과 톡톡… 올 1~9월 학내 환자 수 2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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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학교에서 식중독 환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 1∼9월 학내 식중독 환자 수가 441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247명)에 비해 29.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5년간(2011~2015년) 연평균 식중독 환자 발생 수인 5513명과 비교해도 19.9% 줄어든 수치다.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은 특정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같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에 SMS 통보 등 경보를 발령하는 시스템이다. 행자부는 조기경보시스템에 이어 식중독 발생 사전예측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지난 13년치 식중독 발생 정보를 분석해 발생 위험이 큰 지역, 시설, 원인균 등 사전 예측정보를 제공하는 ‘식중독 사전예측지도 모델’ 개발을 이달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5-12-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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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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