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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 첫 NFC 통한 자전거 등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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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근거리통신(NFC)칩을 활용한 자전거 등록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울산 남구는 최근 NFC을 활용한 ‘자전거 등록관리시스템’을 구축, 시험기간을 거쳐 다음달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NFC칩을 자전거에 부착해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등록된 자전거를 도난이나 분실하면 NFC칩을 이용해 주인에게 자전거 위치를 전송(스마트폰), 잃어버린 자전거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남구는 또 자전거 도난, 분실 때 NFC칩을 이용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경찰서와도 연계해 현장에서 도난, 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남구 관계자는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동주민센터 담당자와 경찰서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 뒤 다음달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자전거 등록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자전거 도난예방 효과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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