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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무농약 가족텃밭 무료 분양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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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 2000평 텃밭 분양

영등포구는 문래동 가족공동체 텃밭을 분양 받을 구민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텃밭은 전체 6800㎡다. 이번에 분양하는 가족공동체 텃밭은 1500㎡로 이용료는 무료다.

 텃밭은 4월 1일에 개장해 올해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모든 텃밭은 친환경 농법으로 운영한다”면서 “참가자들은 무농약, 무비닐, 무화학비료를 원칙으로 경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농업 체험 뿐 아니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시농부학교, 생산 작물 기부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가족 단위로 모집하며, 대상은 170가구다. 특히 올해는 모집 가족을 지난해보다 50가구 더 늘리고, 2년 연속 응모 탈락 가구에 우선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민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참가 자격은 영등포구에 주소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는 전산추첨을 통해 오는 3월 10일 최종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텃밭 사업을 통해 가족들이 건강한 여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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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