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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신생아 가정 간호사 방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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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가구에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울 송파구 보건소 간호사가 지난달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신생아가 있는 가정에서 아기의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신생아 가정에 간호사가 방문해 영유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 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 성장·발달을 체크하고 산모의 건강과 양육 관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시작했고, 보건소 간호사가 돌아가며 신청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구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전담 간호사 3명을 채용했다. 이에 따라 월 방문 가구 숫자도 20가구에서 80가구로 늘어났다. 간호사들은 신생아 성장·발달 상태 파악 외에도 양육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 산모 정서적 안정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첫 아이를 낳은 초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부모들이 육아 불안과 부담을 덜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3-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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