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자 12면>
국비 지원… 내년 4월 부터독도 사상 처음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될 전망이다.
도는 내년 2월쯤 공모와 교육 뒤 4월부터 독도에 배치한다는 복안이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독도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면 방문객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우리 땅 독도를 국내외 방문객에게 바로 알리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왜곡 문제를 바로잡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