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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장애인대상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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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사가 취미였는데 아프고 나서는 할 엄두를 못 냈죠. 보건소 텃밭에서 이렇게 쑥쑥 자라는 상추들을 보니 힘이 나네요.”

뇌병변 1급 장애인인 관악구 신림동의 권모씨는 보건소 옥상의 상자 텃밭에서 상추, 로메인, 토마토 등을 키운다. 지체 4급인 조원동의 조모씨도 “재활운동을 할 때 혼자 기다리던 아내가 무척 심심해했는데 함께할 수 있는 취밋거리가 생겨서 아주 좋다”고 말했다.

관악구의 장애인들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재활능력을 키운다. 식물재배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신체활동을 확대하는 것이다.


장애인과 가족, 재활 리더가 함께 상자 텃밭에 모종을 심고 수확의 즐거움을 누린다.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요리교실에서 쓴다. ‘장애인 요리교실, 나를 위한 최고의 집밥’(?사진?) 프로그램은 직접 수확한 채소로 음식물섭취의 중요성과 식품영양 지식, 안전한 요리법 등을 교육한다. 텃밭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악구 보건소는 작물 재배 전문 지식을 갖춘 장애인이 직접 원예를 하는 재활 건강리더 양성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재활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야외 힐링프로그램은 야외활동과 산책으로 구성해 장애인의 신체활동성을 높이다. ‘다 함께 놀자 동네 한 바퀴’도 야외 운동교실로 장애인의 야외활동을 돕는다. 유종필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는 선진화의 척도로 관악구는 모든 정책에 장애인을 먼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더불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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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