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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기업 삼다수 공채 지원자 몰려…최고 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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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수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올해 신규 직원 공개채용을 위해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경력직 41명, 신입 130명 등 171명 모집을 위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650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군은 신입 행정직군으로 12명 모집에 803명이 지원해 6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입직의 경우 평균 1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직군 외에 연구직군은 2명 모집에 105명(52.5대 1)이 지원했고, 영업직군 13명 모집에 602명(46.3대 1), 생산직군 75명 모집에 457명(6.1대 1), 상용정규직 12명 모집에 71명(5.9대 1)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직은 평균 13.7대 1을 기록했다. 행정직군 22명 모집에 396명(18대 1)이 지원했고, 연구직군 4명 모집에 50명(12.5대 1), 생산직군 3명 모집에 31명(10.3대 1), 영업직군 12명 모집에 85명(7.1대 1)이 지원했다. 사회적 약자 전형에는 모두 16명 모집에 50명이 지원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6월 중순 인·적성 검사 및 직무수행능력 테스트, 면접 전형 등을 모두 외부기관에 의뢰해 진행하고, 7월 중순 최종 합격 예비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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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