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국 2000명 학술대회
부산에서 진공산업의 올림픽인 진공학술대회가 열린다.부산시는 60개국 2000여명의 진공 관련 전문가와 기업인이 참여하는 ‘제20회 세계진공학술대회 및 전시회’(IVC-20)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22일 오전 열리는 개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마리아노 엔더럴 국제진공과학기술응용연합(IUVSTA) 회장, 강희재(한국진공학회 회장) IVC-20 조직위원장, 백충렬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이사장, 오세정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6-08-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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