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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보듬누리’ 국민통합 우수사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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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300여명의 동대문구청 직원들과 37만 구민들의 노력 덕분에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유덕열(오른쪽)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대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6일 대통령 소속 자문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연 ‘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가 대상을 받자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보듬누리는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서 복지자원을 나누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시스템이다. 구청장부터 환경미화원까지 전 공무원과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1대1 희망결연 프로젝트, 희망복지기금 등을 통해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한 복지사업을 벌였다. 올해 4회를 맞는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 우수사례 공모에는 102개 지자체와 단체가 참여해 25개 기관이 발표회를 거친 끝에 동대문구가 대상을 받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6-09-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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