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커피점 늘고 호프집 줄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올해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투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300억 규모 ‘기업도약 든든펀드’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산구, 서울시 최초 ‘동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당신이 찍은 사진 속 공간이 영화가 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남도 로케이션 사진 공모전 열어

 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내 다양한 모습의 영화·드라마의 촬영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전라남도 로케이션 사진 공모전-로케이션 보물찾기’ 사업을 연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작품성 있는 사진이 아니라 희소성 있는 공간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심사기준 역시 완성도(20점), 참신성(40점), 적합성(40점)으로 촬영이 이루어 질수 있는 공간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의 주제는 ‘당신이 찾은 공간이 곧 영화가 된다’로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을 위한 전라남도 내 공간, 특정 장면의 배경으로 어울릴 것 같은 장소(주인공의 집 또는 사무실), 시대적 분위기(1970~1990년대)가 잘 드러나는 곳 등이다. 또 유명한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이미 촬영을 통해 검증된 적합한 촬영 장소나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이 가능한 전남의 주요 장소 등을 담은 사진 등을 공모한다.

 대상(1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2인) 상금 100만원, 가작(5인) 상금 50만원, 참가상(100인 내외)에는 온라인 문화상품권(1만원)이 수여된다. 출품자격은 따로 없으며, 출품 수는 한 사람 당 10장소까지 가능하다. 사진은 다음달 11일까지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jnf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1-744-2271)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수수료 2% 공공배달’ 활성화

市, 소상공인단체와 상생 협약 체결 ‘서울배달+땡겨요’ 강남 등 시범 도입

‘공간혁신 후보지’ 금천 공군부대터, 직주락 초고층

광화문·여의도·G밸리로 이어지게 유성훈 구청장 “주민 의견 수용”

봄철 관악산 산불 예방 나선 관악구[현장 행정]

박준희 구청장, 취약시설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