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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보도 그 후] 박 前대통령 생가 경계 강화… 구미시 의무경찰 6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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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CCTV, 본청 관제센터 연계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특별 관리한다. 시는 범죄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구미 상모사곡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일대(면적 75만 9000㎡)에 의무경찰대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경계 강화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구미경찰서로부터 의무경찰대원 6명을 지원받았다. 이들은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하루 13시간 동안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순찰한다.

시는 또 이날부터 박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36대를 시 본청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24시간 관리에 들어갔다. 종전에는 CCTV 관리를 박 전 대통령기념사업계에서 관리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6-11-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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