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섭(왼쪽) 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5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산업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에는 장재원(가운데) 전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본부장이 선임됐고, 한국서부발전 신임 사장으로는 정하황(오른쪽) 전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선임됐다.
2016-11-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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