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창단 이후 첫 앨범 발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충주시는 시립우륵국악단이 창단 이후 첫 음반앨범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우륵의 아름다운 외침’이란 제목의 이 앨범은 2장으로 구성됐다. 첫 장에는 국악관현악 ‘우륵의 서곡’과 ’나는 어디로’, 국악동요인 ‘사과가 좋아’와 ‘탄금대로 달려가자’ 등이 수록됐다. 두 번째 장에는 국악관현악인 ‘청’과 ‘춤추는 인형’, 가야금 3중주 ‘시가 있는 하늘정원’, 해금과 가야금을 위한 중주곡 ‘하루’, 현과 소리를 위한 ‘아리랑’ 등이 담겼다. 앨범제작에는 충주시민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도 참여했다.

시는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국악 전공학과와 다른 시·군 국악단에 이 음반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우륵국악단 정기연주회와 특별공연시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향후 일반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우륵국악단은 1988년 충주시립가야금연주단으로 출발해 2003년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됐다. 현재 단원은 지휘자를 포함해 총 41명이다.



시 정용훈 문화예술팀장은 “국악 저변확대, 지역 홍보, 단원들의 자긍심 제고 등을 위해 앨범을 만들었다”며 “일반판매 가격은 1만원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에는 신라 진흥왕 때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연주한 탄금대가 있어 1971년부터 우륵문화제가 열린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