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 26일 개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市 “평균 속도 33% 향상 예상”

서울 도심 서대문역에서 세종대로 사거리에 이르는 새문안로 1.2㎞ 구간에 오는 26일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서울시는 19일 버스중앙차로 개통을 발표하며 “중앙차로가 생기면 버스 평균 속도가 현재 시속 17.2㎞에서 22.9㎞로 향상돼 약 33%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신촌로·마포대로에서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시내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들어서는 새문안로 1.2㎞ 구간에는 서대문역 교차로 2곳과 서울역사박물관 앞 2곳 등 중앙정류소 4곳이 새로 만들어진다. 다만, 이곳을 드나드는 노선버스 가운데 서대문역 교차로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좌·우회전하는 버스를 위해 기존 가로변 버스정류장 일부는 남긴다. 또 서울역사박물관 인근에 횡단보도 1곳을 추가로 설치해 박물관을 드나들기 쉽게 할 예정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7-04-2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