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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스마트 통리장넷 도입을 위해 통.리장 254명에 대한 사전 교육과 시범운영을 지난 11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사진은 통리장 사전 교육 장면 (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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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스마트통리장넷’으로 통.리장과 행정기관 간의 행정정보 공유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통.리장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문서와 시정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전달하는 ‘광주시 스마트통리장넷’을 구축하고 새달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통리장넷’은 읍.면.동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문서와 회의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 바로걸기 서비스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주민 불편 등 지역현안을 현장에서 행정기관에 전달 할 수 있는 마을동향 기능을 통해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쉽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시는 통.리장 254명에 대한 사전 교육과 시범운영을 지난 11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